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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치맘486

감독님 구타

초등클럽인데 고학년학생들 몇명이 구타(연습경기도중 초시계로 머리때리기, 늦게와서 축구화 신고있는데 뒷통수치기, 가슴 꼬집기, 볼 세게 잡고 비틀기등)당했습니다. 학생이 잘못이 있는경우대다수지만 때론 이유없이 그러기도 한다하는데 어찌해야하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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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개의 댓글
익명부모985
2025년 06월 26일 08:35

→ 상급생들이 괴롭힌다는거에여??

코치맘486
2025년 06월 26일 08:39

→ 감독님이 그런다는 겁니다.

익명부모985
2025년 06월 26일 08:43

→ 아직 초등이면 무조건 옮기세요! 좋은팀 많아요
진짜 충분히 여러클럽 돌아다니면서 미팅하면서
옮기세요

수비수맘587
2025년 06월 26일 08:46

→ 처음엔 소리지르기 그러다가 욕하고, 조롱,서로 경기에서 실수한점 지적하라고 시키고 더 많이 실수한 사람 운동장 돌기 ,머리때리기 등등 한참 뒤 아이가 말해서 알게됐습니다 돈내고 다니는 학원인데 주변에 차고 넘치는게 축구 클럽인데..이게 잘못된건지 모르고 축구는 원래 이렇게 한다는 핑계대는 인성 박살난 감독 거르세요

익명부모985
2025년 06월 26일 09:00

→ ㅇㅈ 축구는 원래 이렇게 한다는 핑계대는 인성 박살난 감독 은근 많음

코치맘486
2025년 06월 26일 09:03

→ 팀옮기고 한달만에 감독님바뀌어서 당황했는데 그래서 잘하시겠지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저런 문제들이 나오네요. 6학년이라 얼마안남았고 현팀에서 친학경기후 진학결정은 됐는데 상황이 그렇네요

수비수맘587
2025년 06월 26일 09:11

→ 저희도 6학년인데 옮겼습니다
옮기자 마자 급하게 진학 상담 해주시고 테스트보고 한달만에 원하는 곳으로 결정 지었습니다
6학년이니까 참자 하는 심리를 이용하는 그 감독. .
옮기세요 늦지않았어요

축구맘633
2025년 06월 27일 10:45

→ 이유없이 때리는건 좀 아닌데요
그런 일들이 왜 아직도 허다한지…… ,몇 년전에도 지인 아들 있던 팀에서킄 골키퍼 코치거 감독님 없을 때만 애들을 밟고 무차별 폭행했었다하더라구요.
이유는 학생이 대답 똑바로 안해서 자길 무시하는 기분이 들었더랍니다
왜 폭력적인 사람들이 아직도 동종업계에서 일을 하는지도 의문이요